이제 신혼여행 다녀온지도 한달이 넘었네요 ㅎ
근데도 아직 신행때의 기억이 문득문득 떠오릅니다 ㅎㅎ
그만큼 재미도 있었고 다시는 없을 추억일거 같네요~
프랑스 파리에서 에펠탑과 세느강, 루브르박물관과 오세르박물관 만큼 인상 깊었던건
다른것보다 파리는 패션의 도시답게 백화점도 어마어마하고 무엇보다
구찌,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브랜드들이 정말 정말 저렴하더라구요
명품에 문외한인 내가 봐도 정말 입이 떡 벌어지게 싸긴 싸더라구요 ㅎ
이게 몇만원이 아니고 몇십만원 차이가 나버리니~
거기다가 유로연합 국가들은 텍스리펀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현지인들보다 많게는 12%까지 싸게 살 수가 있죠~
거기다가 관세도 자진신고를 하면 부담이 더 작아지기도 하구요~
저희 마눌님도 신혼여행 간 김에 명품가방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샤넬클러치인데요~ 일명 구하라클러치로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능
(마눌님께서 친절하게도 설명을 ㅋㅋㅋ)
지금도 우리나라 백화점에서는 인기가 많아서 매우 구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라파예트백화점, 마들렌에 있는 샤넬매장에 가봤으나
결과는 허탕
(파리에서도 인기가 많아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그러나...
파리에서의 마지막날 잠시 들린 쁘랭땅백화점에서 드디어 감격적인 겟 ㅎㅎ
블로그에 사진 좀 찍어 올리겠다고 하니 마눌님께서 친절하게 세팅을 ㅋㅋㅋ
샤넬(CHANEL) 너란 녀석이 무엇이길래 ㅎㅎ
한국에서도, 파리에서도 구하기 힘든 샤넬클러치를 마지막날 구했다는 큰 기쁨
선물해준 나도 뿌듯하더군요 ㅎㅎ
드디어 공개입니다 ㅋㅋㅋ 샤넬클러치 캐비어 라지라고 하네요(마눌님이 ㅋㅋ)
인증서와 함께 찰칵!!!
한국에서는 백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살수 있다고 하는데요~~(구하기가 어렵대요 매번 완판이라)
파리에서 무려... ㅋㅋㅋㅋㅋ(궁금하신 분은 비밀댓글로요 ㅎ)
물론 택스리펀 자진신고 크리 총동원해서입니다 ㅋㅋㅋㅋ
요게 샤넬의 인정서군요 처음 봤습니다 저는 ㅡ.ㅡ;;;; ㅋㅋㅋ
이쁘네요 ㅋㅋㅋ 깔끔합니다 ㅎㅎㅎ
선명한 샤넬로고 과하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하네요 ㅋㅋㅋ
프랑스에 라파예트백화점, 쁘랭땅백화점에 가면 진짜
중국사람들, 한국사람들 진짜 많아요 ㅋㅋ
지퍼와 샤넬로고가 금색과 은색이 있다고 하는군요~
와이프꺼는 금색~~
안에 박혀있는 로고입니다 ㅋㅋㅋ
내부사진이에요~ 이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크다네요 이게
짜잔 ㅋㅋ 친구들 만날 때 요렇게 들고 댕길거라고 하네요 ㅋㅋㅋ
독자님들의 관심은 포스팅에 큰 힘이 됩니다^^
공감 꾹은 사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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