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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처가집에서 하룻밤을 잤는데 밤새도록 밖에서 고양이가 울더군요~~
다음날 아침에 보니까 옆집 지붕에 고양이가~
눈싸움에서 피하는 법이 없는 너란 녀석~~
저거 누가 내려줘야 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장모님이 알아서 다 내려간다고 하시네요 ㅋㅋㅋ
그런가보다 하고 이제 집에 가려고 대문을 나가려던 찰나~~~
응????
으응? ㅋㅋ 3마리?
어어? 3마..... 4마리?????
근데 왜 나를 쳐다보고 있지? ㅋㅋㅋ
마치 쥬라기월드에 주인공이 된 느낌입니다 ㅋㅋㅋ
거기선 랩터 ㅋㅋㅋ 나는 길냥이 ㅎㅎㅎ
한동안 천생연분 연애편지처럼 눈빛교환을 했다능 ㅎㅎㅎ
그나저나 너희들 정말 귀엽다? ㅋㅋㅋㅋㅋ
다음에 또 오면 장모님 몰래 생선이라도 던져주마 ㅋㅋㅋㅋ
참으로 귀여운 고양이 녀석들이었습니다 ㅎㅎ
독자님들의 관심은 포스팅에 큰 힘이 됩니다^^
공감 꾹은 사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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