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인 CPI가
발표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이 분석했던
예상치보다 훨씬 강한 수준으로 발표가 되어서
시장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미국의 1월 CPI는
전월대비 0.5%나 상승했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수준입니다.
오늘은 미국과 세계의 경제정책에서
중요한 지표 중에 하나인 CPI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CPI(미국소비자물가지수)
CPI는 Consumer Price Index의 줄임말로서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 경제정책을 펼치는데 있어서
CPI는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화를
측정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CPI를 통해서 현재 시장의 인플레이션을
추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금리와 세금 등의
정부정책을 조정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미국 정부정책의 조정은
곧 전세계 경제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경제에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수치이기 때문에
매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시기가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이끌어냅니다.
CPI는 어떻게 계산하나
CPI는 미국 노동통계국(BLS)에서 계산하며,
BLS는 미국 전역에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품목의 가격을 조사하고
시간에 따른 변화를 추적합니다.
여기에는 식료품, 주택, 교통, 의료, 교육 등
다양한 카테고리가 포함이 됩니다.
BLS에서는 약 23,000여개 이상되는
품목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가격 데이터를 수집하고,
매월 이 가격의 변화를 보여주는
보고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BLS에서는 CPI의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해
가격의 지역적인 차이, 품질 변화,
상품과 서비스의 대체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치를
계산한다고 합니다.
CPI와 인플레이션의 상관관계
CPI는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추적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수요증가, 공급 감소,
생산비용 증가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데,
CPI의 변화율도 인플레이션율에 반영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FRB, 연준이라고 불리우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인플레이션을 모니터링하고 통화정책을
설정하기 위해 CP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율이 너무 높을 경우,
연준은 금리를 인상하여,
대출과 지출을 줄이게 해서
인플레이션을 낮추려고 합니다.
반면에 인플레이션율이 너무 낮으면
(디플레이션) 연준은 금리를 인하하여,
지출을 촉진하여 인플레이션율을 높이려고 합니다.
CPI와 생활비
CPI는 물가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보니
생활비의 변화와도 큰 연관이 있습니다.
CPI가 상승하며 그에 따라
임금과 소득도 조정되어야지만
사람들이 구매력을 유지하고,
경제가 안정화가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생활비는 개인이
특정 생활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지출하는 비용을 말하는 것이지
정말로 끼니만 떼우고
숨만 쉬고 사는 정도가 아닌
일반적인 수준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1년동안 CPI가 5% 증가했다면,
생활비 또한 5% 증가했다는 것입니다.
이전과 동일한 생활을 한다고 하면
개인의 소득도 5% 증가를 해야지
구매력이 감소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전보다 못한 삶을
영위하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에는 생활비조정(COLA)라고 해서
고용주가 CPI에 따라 임금과 복리후생을
조정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자면
사회보장국에서는 매년 CPI를 활용하여
퇴직수당을 조정하기도 합니다.
CPI가 상승하게 되면 사람들이
본인의 상황과 다르게 더 높은 과세구간에
진입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CPI에 따라
세금구간 및 공제액을 조정하기도 합니다.
CPI의 한계와 비판
이처럼 CPI는 인플레이션을 측정하고
생활비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지만
몇가지 한계점과 비판도 가지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모든 개인의 지출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측정하는 상품과 서비스에 따라
CPI가 과대평과될수도 있고
과소평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최근 몇년동안 전체 CPI 상승보다
의료비 교육비 등의 인상폭이 훨씬 컸다면
CPI가 그것을 정확하게 담아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가격지표에 매몰되서
실제 상품의 질적향상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스마트폰 가격이 올랐지만
이는 카메라 등 더욱더 많은 기능을 탑재해서
인상분에 합당한 이유가 있는 것인데,
CPI는 단순히 스마트폰 가격이 올랐다 정도로
밖에 측정을 못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소비자 행동의 변화를
고려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휘발유 가격이 상승하면,
사람들은 운전을 덜하게 됩니다.
따라서 전체 지출은 줄어들 수도 있는 것입니다.
소고기 가격이 상승하면 사람들은
저렴한 닭고기로 대체를 해서
오히려 지출을 줄일 수도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한 반영이 없다는 것입니다.
결론과 한국경제
이와 같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CPI는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CPI를 살펴본다면
미국의 경제정책, 시장의 변화 등을
예측하고 이유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다음 연준 3월 금리 발표시간은
한국시간으로 3월 23일 3시입니다.
이번에 CPI 상승으로0.25%의 금리인상이
거의 확실시 되는데요
.
이 때 한국 시장금리도
급등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어쩔 수 없이
4월달에는 한국금리도
인상을 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져있습니다.
이처럼 CPI와 한국경제는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CPI에 대해서 주목을 해야되는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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